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도 아카네 (문단 편집) === 역하렘 === 아카네도 란마에 지지않는 '''역하렘''' 속성이 강하다. 본인은 전혀 의식을 못하지만 본편과 ova, 극장판을 모두 합쳐도 아카네에게 대시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편이다. 애니메이션 1기 5화에서 사오토메 란마가 쿠노 타테와키를 쓰러뜨렸다는 소문이 퍼져서 아이들이 란마가 아카네의 약혼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전까진 매일 아침 등교시간마다 남학생들이 운동장으로 한꺼번에 뛰쳐나와 그녀와 승부를 해서 교제권을 따낼려고 싸움을 걸었을 정도였다. 물론 아카네는 단 한번도 진 적이 없었다. 이러한 격투극이 벌어진 것은 풍림관 고교의 1인자 쿠노가 "아카네와 대결을 해서 이긴 사람만이 교제를 허락한다." 라고 일방적으로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결국 쿠노가 아카네에게 등교 격투극을 하게 만든 원흉인 셈이다. 물론, 란마가 쿠노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처참하게 쓰러뜨렸고 군말없이 전부 물러섰다. 풍림관 고교의 1인자 쿠노마저 란마에게 쪽도 못 쓰고 개박살이 났으니 란마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인기가 굉장한데 같은 학교 병풍 남학생들은 물론 일회용 남캐들, 그리고 거의 모든 남캐들이 아카네의 외모에 반해서 고백하거나 결혼하자고 하는 남자들이 다반사이다. [[히비키 료가|료가]]는 돼지인 자신의 모습에도 아끼고 귀여워해주는 아카네에게 반해 아카네라면 아주 껌벅죽을정도로 일편단심이며 매 회차마다 아카네를 향한 사랑을(…)표현할만큼 [* 다만 실제로 밖으로 표현하지 못한다.]아카네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매번 아카네가 남자와 있으면 질투하고 공격한다.[[쿠노 타테와키|쿠노]]는 알다시피 아카네가 등교 격투극을 하게 만들거나 매번 등장마다 아카네나 여자 란마에게 대시하는등의 모습으로 아카네에게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아서 응징 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매일같이 쿠노는 아카네를 볼 때마다 자신과 교제하자고 하거나 아카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매번 착각을 하고 응징을 당해도 잊어버린다(….)열투가합전 ova에서 쿠노의 말에 따르면 아카네 팬클럽도 있는듯하며 실제 무대에서 많은 남학생들이 아카네 응원을 하기도 했다. 물론 팬클럽 회장은 쿠노(…) 고슨쿠기나 츠바사[* 아카네가 자신을 위로해주자 그녀의 다정한 면모에 반했으나 추후에 행적을 보면 우쿄에게 다시 돌아간듯하다.]등도 아카네에게 반하거나 극장판에서는 왕자인 토마가 아카네를 좋아하게 되고 키린이 오해해서 아카네를 신부로 맞이하려고 깽판치는 내용이 주내용일정도로 별별 남자와 다 엮인다. 산젠인도 아카네를 1000번째 키스상대로 노리거나 센타로가 여자 란마를 신부로 맞이하려다 아카네가 자신을 걱정해준다고 착각하고 다정한 면모에 사로잡혀 결혼하려고 마음 먹고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당연히 실패했다(……). 란마를 제외하고 [[신노스케(란마 1/2)|신노스케]]와는 진지한 묘한 기류에 있었던적이 있다. 아카네 입장에서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인 신노스케를 자신이 이번에 구해줘야겠다는 마음이었고 친구로 생각했으나 신노스케는 진짜 아카네를 좋아했고 다른 남자들과 달리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고백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료가 또한 신노스케와 있는 아카네의 모습을 보고 아카네가 란마와 다른 남자와 저렇게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하거나 아카네가 신노스케에게 빠졌다고 착각하는등 확실히 관계가 달랐으며 아카네가 란마에게 일편단심이 아니었다면 정말 잘 됐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역하렘을 형성하기도 하나 아카네는 언제나 란마에게 진심이며 지금까지 '''다른 남자들에게 진지하게 흔들렸던 모습이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남자들과 있으면서 란마 생각밖에 안 한다. 납치되었을때도 란마가 자신을 구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거나 란마와 다르다고 비교하며 마음이 확고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